복잡한 가계부채 통합 서비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09-16 13:20  



시간이 갈수록 가계부채가 심각해지면서 기존 빚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여러개로 나뉘어진 부채를 각 금융사별 최저금리 갈아타기 서비스로 통합시키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로 인하시키면서 주택담보 경우 다른 여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율이 낮아졌다. 만약 부동산시세 대비 LTV 최고한도 범위라면 기존 고금리를 최저 이율로 대환을 할 수 있다.

특히 습관이 중요한데 여윳돈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저축보다는 이자율이 높은 융자를 먼저 갚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저축과 융자의 이자율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이에 실질적인 손익을 감안해서 높은 이율을 먼저 갚는 습관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소액으로 여러건을 사용하는 것보다 모두 합쳐서 부채 건수를 줄이는 것이 신용등급에도 유리하고 관리에도 편리하다. 다만 소득대비 부채가 지나치게 많거나, 연체 기록이 과도하면 거절당할 수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기존빚을 상환하는 조건이라도 결국 부동산 시세 대비 LTV 한도를 높여야 하는 리스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융자를 받아 자금을 운영할때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연체이다. 2%대 초저금리 이율을 사용해도, 이자를 미루게 되면 높은 연체이자율 적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습관적으로 혹은 날짜가 맞지 않아서 1~2일 늦게 납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용등급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소득대비 지출을 감안하여 적정 상환액을 불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매월 정해진 날짜에 자동으로 이체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하지만 생활비에 쪼들리고 바빠서 지연을 시킬수 있는데, 이때도 두 달 이상은 절대 연체시키면 안된다.

상품 설명서 등 약관에 따르면, 이자 및 원금을 납입하기로 한 날짜를 어기면 그 날로부터 2개월까지는 지연된 부분만 적용되지만, 그 기한을 넘기게 되면 원금 전체에 대한 연체이자율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2014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주택담보 기한이익상실 기간을 1개월에서 2개월로 변경했다. 하지만 그 외 상품은 여전히 1개월이 경과하면 엄청난 부담을 감당해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에 따르면 “자산구조에서 부동산이 점유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30~35년 초장기 사용이 많기에 적은 이자율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품분석팀장에 따르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업무시간에 간단한 통화만으로 모든 금융사별 최저 이율과 조건을 비교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서비스를 활용하면 “1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昰뵉?middot;SC제일은행·IBK기업은행·JB전북은행·KJB광주은행·보험사) 등의 최저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상품을 전문상담사들이 무상으로 안내해주며 진행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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